"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18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1
<첫날>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매년 개최 해 오고 있는 "호산나 전도대회"가 6월22일(금)부터 24일 주일 까지 평일 저녁 7:30, 주일 오후5:00 에 3일간의 일정으로 뉴저지티넥에 있는 한소망 교회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의 강사로 초청된 이정익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 라는 주제로 3일간 말씀을 전하고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 한다. 강사 이정익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CBS 기독교방송 이사장, 대한성서공회이사장, 한국 복음주의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을 맡고있는 신촌성결교회 원로 목사이다.
회장 윤명호 목사는 "이번 호산나 전도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능력과 영광을 온전히 체험하고 삶과 인격이 변하여 새로와 지는 매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깨 개회를 선언했다.
사회를 맡은 양춘길 목사( 필그림 선교교회)의 강사에 대한 소개가 있은후 이정익 목사는 "교회로 교회 되게 하라"(빌립보서 4: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정익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가지, 성경은 우리의 눈을 열게하여 미래를 보며 영적 세계를 보게한다. 예수님과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열고 역사하여 깨닫게 하고 천국의 꿈을 꾸게 만들어 주었다. 왜 그렇게 하시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해야 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의 모습은 분열과 갈등의 상처로 신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우리가 읽은 빌립보서 4:1-7은 바울 사도가 로마 옥중에서 빌립보교회의 분열 소식을 듣고 쓴 편지이다. 지금의 우리에게도 주는 메시지 이다.
바울 사도는 그가 사랑하는 빌립보교회가 분열과 갈등으로 부터 바로서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준다.
첫번째로 2절 말씀에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했다. 교회의 목
표가 불분명 하면 갈등이 생긴다. 교회의 본질인 복음전하는 일로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두번째는 3절 말씀으로 복음의 동역자를 도우라고 했다.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운 목회자를 도아야 한다.
세번째는 4절 말씀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했다.
네번째로는 5절 말씀으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고 했다. 밝은 언어 구사, 소망의 말, 긍정의말, 격려의 말로 서로를 품어야 한다.
다섯번재는 1절 의 말씀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알고 천국의 소망으로 주안에 굳건히 서는 모습을 가저야 한다.
여섯번째는 6절 말씀으로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너희 구할것을 감사 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라는 말씀이다. 기도 해야 한다. 나 자신을 위해, 이웃을 위해,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서 이루어 지기를 기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마무리 했다.그리고 교회는 작은 일에 흔들리지 말고 영적 그릇을 키우는 일에 힘쓸것을 당부했다.

경배와 찬양: LOVE NJ 목회자들의 찬양팀
찬양: "나는 믿네" 필그림선교교회 성가대
봉헌찬양: "저 높은곳을 향하여" 뉴저지 권사 합창단
이날 특별한 순서로 지난 부활절 새벽예배에서 11개지역에서 모아진 헌금 일만일천불을 뉴저지 일원 11개 미 자립교회에 전달하는 순서를 가진후 지역교회의 부흥을 위한 합심기도를 이우용 목사가 인도 했다.
오른쪽 끝에 선이가 지원금을 전달한 교협회장 윤명호 목사.
대회첫날 안내및 헌금위원등으로 협력한 교회는 내리연합교회 / 한성개혁교회 / 시나브로교회 / 축복의 교회 / 순복음 중앙교회 / 뉴저지참된교회 / 지구촌 교회 / 새방주교회 / 주예수사랑교회 / 새언약교회가 참여했다.
축도: 김종국 목사( 직전회장 / 새언약교회)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