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18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2

IMG_8359.JPG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18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2

< 둘째날 >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 두번째 집회가 6월23일 저녁7시30분에 고한승 목사(뉴저지 연합교회/ UMC)의 사회로 열렸다.

뉴저지두란노 아버지학교가 이날 사역소개에 나섰고 경배와 찬양도 뉴저지 목회자 아버지학교 팀이 인도했다. 

IMG_8357.JPG

경배와 찬양 :뉴저지 아버지학교 찬양팀

 

IMG_8384-horz.jpg

이정익 목사

 

두번째날 "영혼의 떨림을 경험하라"(누가복음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정익 목사는 배부르고 형통하면 하나님에 대해 무감각 해저서 영적세계가 안 보이게 된다. 환란이 왔을때 영적 세계에 눈이 떠 진다.

아픔이 오고 삶에 힘든일이 생긴다면 피하기 위한 기도를 할것이 아니라 이기회를 통해 영적 역량을 키우고 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기대하는 믿음을 가질것이다.

복에는 댓가가 따른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창대케 하마, 복을주마 하시면서도 그를 힘들게 했고 다윗에게도 내마음에 합한자라고 하면서 15년을 시련으로 힘들게 한 사실을 생각하라.

예수님은 제자를 선택하기위해 엘리트들이 모인 예루살렘으로 가시지 않았다. 오히려 가난하고 실패한 사람들이 모인 갈릴리로 가셨다. 주님은 지성보다 열성있는사람을 원 하신다. 지성에 치우치지말라. 그래서 목회자가 교만하면 꺽으신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깊은 바다속도 보시지만 자신의 마음 깊은곳도 보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려워 하며 떨림을 경험했다.

베드로의 그물 채우듯, 교회를 채우기 원하는가.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는 순종의 믿음과 모든것을 버려두고 주님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회중석에서는 강사의 말씀중간에 우스개소리 때문에 자주 웃음이 터저 나왔는데 그만큼 "아멘"으로 화답하는 호응도 있어서 회중의 말씀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할 수 있었다.

둘째날의 협력교회는 한소망교회(주차안내) / 땅끝교회 / 뉴저지은혜제일교회 / 시온제일교회 / 오늘의 목양교회 / 뉴저지 영광교회 / 뉴저지연합교회 / 뉴저지순복음교회 / 뉴저지새생명교회 / 그레이스 벧엘교회 / 주소원 교회로 안내및 헌금위원으로 봉사했다.

 

IMG_8374-tile.jpg

사회 : 고한승 목사 (뉴저지연합교회/UMC) / 기도:김정환 목사 / 아버지학교 이봉실 지부장

성경봉독: 백형두 목사(갈보리순복음교회) / 광고, 선교단체 지원금 전달: 김상웅목사(뉴저지예손교회) / 합심기도: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목회를 위하여" 유재도 목사(땅끝교회)

 

IMG_8364 - Copy.JPG

 

IMG_8365.JPG

 

IMG_8379.JPG

찬양 : "믿음과 소망,"  한소망교회성가대

 

IMG_8382.JPG

찬양 : "왕이신 나의 하나님"    뉴저지 사모합창단

 

IMG_8390.JPG

봉헌찬양 : "그사랑 내 생명"      뉴저지 장로성사단

 

IMG_8403.JPG

축도 : 이의철 목사 (뉴저지은혜제일교회)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