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연합장로교회 창립44주년 기념 장경동 목사 초청 전도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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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연합장로교회 창립44주년 기념 

장경동 목사 초청 전도부흥성회

"한 영혼 구원하고 한 생명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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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에섹스 카운티 블름필드에 있는 뉴저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모 목사)가 창립44주년을 맞아 장경동 목사(대전 침례교회 담임)를 초청, 전도부흥성회를 열었다.

6월28일 (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5번의 집회를 인도한 장경동 목시는 " 한 영혼 구원하고 한 생명 돌아보자" 라는 주제로 첫날저녁 "기도"(마가복음1:35), 다음날 새벽과 저녁에는 "보혈"(히브리서9:22)과  "주여 "(누가복음19:8-10), 마지막날 새벽과 저녁은 "에덴"(창세기2:8)과 그리고 "권능"(마태복음10:1)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금요일 저녁, "주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장경동 목사는 " 예수님당시 지옥에 갈 일순위는 창기와 세리였다. 삭개오는 세리의 장으로 그당시 사회의 죄인 이었다. 예수께서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고그가 예수님과의 첫 대면에서 예수님을 "주여"라고 불렀다. 나의 주인이시여 라는 의미와 함께 내가 주께 속한 종으로서 전적으로 순종만이 있을 뿐 이라는 뜻으로 주님앞에 회개의 모습을 보였다. 주님은 삭개오에 대해 구원을 선포했다. 전에 예수를 찾아왔던 어떤 관원이 주님을 향해 "선한 선생님이여"라고 불렀던 것과는 대조가 된다. 그는 근심을 안고 돌아갔고  그를 향해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쉽다고 말씀 하셨다. 우리는 늘 "주여"를 부르짖는다. 말로만 주여,주여 하지말자. 주님께 순종하는 삶이 있는 믿음으로 주님을 향해 "주여"를 부르짖는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고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자"고 성도들을 격려하며 결단의 기도를 이끌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