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미주18개 교회 9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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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미주18개 교회 90여명 참여

 

미주한인연합감리교회의 선교협의회(회장: 이승우 목사 / 워싱톤 감리교회/메릴랜드)가 주관하는 2018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가 7월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중미 코스타리카 산 호세에서  개최되었다.

4박5일 일정으로 미주 18개 교회에서 모인 80여 명의 참가자들은 산 호세의 Best Western Hotel에 여장을 풀고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에는 예배와  선교부흥집회에 참석하는 한편 낮시간에는 6개 사역팀으로 분산되어 각자 맡은사역에 임했다.

첫날저녁 대회 개회예배에서 UMC 세계선교부의 정쥬디 목사가 미연합감리교단의 선교기관에 대해 설명 하고 웨슬리신학대학원 신경림 부총장이 사도행전 3:1-10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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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목사                                             정주디 목사

 

그는 "성전 문앞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가 요구하는 것은 항상 그랬듯이 오직 돈 이었다. 베드로는 그가 원하는 돈, 금과 은이 아니라 앉은뱅이 그에게 절실한 다른것을 주었다. 베드로가 가진 예수의 능력으로 그를 일으켜 세웠다. 우리도 예수의 이름을 가젔다. 우리가 코스타리카에서 펼치는 모든 사역과 모든일에 예수의 이름으로 하자 "며 사역에 임하는 성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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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호세지역 복음주의 연합회 10여교회 목회자들을 구정신 선교사가 소개 했다.

구정신 선교사는 현지인 교회 실로암선교교회를 담임하는 한편 미주교회와 현지교회와의 연합사역에 힘쓰고 있다

 

이날 개회예배에는 이지역에서 사역하는  구정신 선교사와 이지역의 초교파 복음주의 연합회의 연합교회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환영을 받았는데 이들교회의 현지 성도들이 선교대회에 참여한 80여 한인 성도들의 6개분야의 사역 ,건물 보수사역 / 이 미용사역 / 어린이 사역 / 의료사역 / 사진사역 / 노방 전도 사역등에 함께하며 도움울 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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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Lee  캄보디아 선교사

 

두번째와 세번째날 저녁집회는 특별히 초청된  앤드류 리 캄보디아 선교사가 "선교, 예수이름의 능력", "아! 캄보디아" 라는 제목으로 선교보고 시간을 갖고 선교지에서의 예수의 능력을 증언하는 한편 캄보디아의 국민정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젔다.

사역 마지막 목요일 저녁시간은"선교 축제의 밤"으로   은혜가운데 마무리한 사역에 감사하며 사역별로 체험한 간증을 서로 나누고 사역팀별로 모여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젔다.

 

한편 참가자 숫자로는 2013년이래 최저인 이번 선교대회에 참가한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는 이승우,백승린,한명훈,배세진,박진원,홍성국,배 혁,김호진목사등이며 여성 목사로 정쥬디, 신경림 목사가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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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대회의 추가기사는  "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했나"라는 제목으로

사역별로 KCC 포커스에서 계속 됩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