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세워지는 나무십자가교회

"이런교회되게 하소서"를 함께 찬양한 나무십자가교회 담임 김기환 목사와 사모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세워지는

나무십자가교회

뉴저지 최대의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드 팍에 김기환 목사가 나무십자가교회(미주예수교장로회복음총회)를 개척하고 9월30일 주일 오후5시에 창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기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준희 목사(뉴욕말기찬 교회)가 기도하고 김필식 목사(뉴욕영림교회)가 "해산의 수고"(갈라디아서4:16-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나무십자가교회를 세워가며 성도들을 복음으로 이끌어 가는 일에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말것을 당부했다.

이날 창립감사예배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김준희목사,김필식 목사 외에 고요한 목사(뉴욕장애인선교회/ 성경봉독), 김상웅 목사(뉴저지예손교회/헌금기도), 윤성태 목사(UTS대학원장 / 권면), 김병용 목사(패밀리터치 / 권면),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축사), 오범준 목사(뉴저지방주교회/축사),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 축도), 이종태 목사(심령이가난한교회/만찬기도)등으로 예배순서와 권면 ,축사로 출범하는 교회와 김기환 목사를 격려하며 축복했다.

설교: 김필식 목사 (뉴욕영림교회) 축도: 이청종 목사 (뉴욕동서교회)

김기환 목사는 인사말을통해 "예수님은 인류의죄를 대속하기 위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우리를 중심에 두고 섬기시고 사랑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고통과 죽음의 '나무십자가'를 지고 그 명령에 순종하여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가려고 합니다."라고 목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