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 5년째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열어 5th Annual Community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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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

5년째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열어

-5th Annual Community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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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가  9월30일 주일 오후6시에 금년으로 5회째인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릿지필드 커뮤니티 센터의 넓은 강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카운티와 시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NJ KOREAN JAZZ BIG BAND, ELIM CHRISTIAN BAND, PASSION ALL THAT CELLO, 정혜선 고전 무용팀 그리고 주예수사랑교회 찬양팀과 Tenor 박원웅, Jazz Vocal 박소영, Sandra Mingle 등이 무대에 올라 400여 지역 주민에게 흥겨운 시간을 안겼다.

이들 음악인들은 대중적인 음악과 함께 Amazing Grace, The Pilgrim's Song, 기뻐하며 경배하세, 흑인영가 그누가 나의 괴롬알며, 거룩한 성, 모든열방 주 볼때까지등 복음적인 곡들을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는 한편 특히 고전무용과 홀 뒷쪽에 차려진 풍성하고 다양한 한국음식, 그리고 행운권 추첨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는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 뉴욕일원의 한인 30여 업체가 협력했으며 릿지필드 타운은 다른지역에 비해 한인과 지역주민과의 관계가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교회는 시 도서관과 소방서,경찰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에서는 교회에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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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