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교회

설립1주년및 장로 임직 감사 예배

뉴저지 리버엣지에 있는 베이직교회(담임:이상만 목사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11월 11일오후1시에 설립 1주년과  한명의 장로를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이상만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조영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바나바 처럼(사도행전 4:35-37)"이란 제목으로 황은영 목사가 설교했다.

황은영 목사 ( 전 뉴저지 안디옥교회 시무, KAPC전 총회장 역임)는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 불리워진 착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다는 점을 강조 하면서  "바나바처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착한 사람들의 공동체로 아름다운교회, 화평을 이루어 가는 교회를 세워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임직예식을 인도한 이상만 목사                   권면대로 교회를 위해 헌신 하겠다고 답사한                                                                김 파 장로

기도: 조영길 목사         설교: 황영은 목사        권면: 김남수 목사         축사: 이용걸 목사

장로임직 예식 예식을 집례한 이상만 목사는 임직자인 김 파 집사를 안수위원과 함께 안수한후 베이직교회의 치리장로로 선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한 김남수 목사( 아가페장로교회 담임/ 전 KAPC 총회장)는 김파 장로를 향해  "신앙의 성숙울 이루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여 교우들의 본이 되라"고 주문하고 축사에 나선 이용걸 목사(필라 영생교회원로목사/ 전 KAPC 총회장)는 "세상이 성경말씀을 기본으로 하지않고 교회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사람을 모으는 일에 몰두하는 세태속에서  말씀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베이직 교회 이름대로 말씀에 충실한 교회 되라"고 간곡하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