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Generation's Mission
뉴브른스위크 신학교, 언더우드세계선교센터
후원모금음악회
2018 The Underwood Orchestra Concert
The Next Generation's Mission과 뉴브른스위크 신학교, 그리고 언더우드 세계선교센터의 사역을후원하는 모금음악회 The Underwood Orchestra Concert가 11월 11일 주일저녁7시에 뉴저지 놀우드에 있는 초대교회(담임:박형은 목사)에서 막을 올렸다.
박형은 목사가 개회기도 한후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Dr.Heamee Kang의 지휘로 드볼작의 교향곡 일명 "신세계" 4악장 전곡을 연주하여 대다수가 클래식음악 애호가인 청중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연주회는 와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을 비롯,소프라노 채주원과 바리톤 백승현이 솔리스트로 출연해 꽃구름속에/ 사명(Mission), / 주님은 나에게 그리고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아리아를 열창하여 청중들의 큰박수와 함께 앵콜을 요청 받기도 했다.
오케스트라는 끝으로공훈예술가인 김영규의 곡인 ' 청산벌에 풍년이났네'를 신명나게 연주해 2018 The Underwood Ochestra Concert를 마무리 했다.
한편 언더우드 세계선교센터의 디렉터인 김진홍 박사가 잠시 단상에 올라 센터가 하고있는 각종 사역을 설명하면서 100여년전 언더우드선교사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돌아보는시간을 가젔고 연주회가 끝난후 언더우드 선교사의 손녀인 Laurel Underwood 목사가 "아직도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역은 이세대의 여러분과 함께 계속되고 있다"고 치하며 축도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뉴브런스윅 신학대학교와 언더우드 선교센터의 각종 사역후원에 사용된다고 한다.
박형은 목사 김진홍 박사 Rev. Laurel Underwood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