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장 윤명호 목사가 신임회장 홍인석 목사에게 교협기 인계
"섬김으로 하나되는 교협" 선포하며
제 32회기 뉴저지교협 출범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가11월19일(월)오전10시30분 제32회기 회장및 임실행위원 시무예배와 이취임예배를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도완 목사)에서 드림으로 새로운 조직을 갖추고 홍인석 목사(하늘문교회)의새회기를 시작했다.
기도:김종국 목사 말씀; 유재도 목사
장동신 목시(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김종국 목사(전전회장)는 성령이 함께하는 교협, 동포사회에 유익이 되는 교협, 뉴저지를 복음으로 이끌어가는 교협이 될것을 기도 하였고 이어서 유재도 목사(증경회장)가 "성령으로 하나되어"(사도행전2:16-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재도 목사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회적으로 악한 풍조에 노출되어있는 청소년 문제는 국가적 위기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홍인석 회장이 청소년 센터등 청소년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섬김의 대상으로 삼은 일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그는 새회기의 임원들을 향해 섬김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 어려운 일 잘 감당하고, 성령의 은혜로 어려움과 고통을 서로나누고, 성령으로 하나되어 모든일에 협력을 이루어 가라고 당부했다.
찬양: 뉴저지남성목사 합창단
헌금특송 : 뉴저지사모합창단
취임사를 하는 홍인석 신임회장
2부 이취임식에서 는 이병준 목사가 기도했고 직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교협기를 인계 하는 순서가 있은후 홍인석 목사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신임회장 홍인석 목사는 세대와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연결 될 수 있도록 힘쓰며 호산나 청소년선교대회등 여러 사역을 더욱 활성화 하여 차세대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뉴욕교협회장 정순원목사와 뉴저지 목사회 회장 김종윤목사가 축사순서를 맡았고 이의철 목사(증경회장)의 폐회 기도로 이,취임식을 마무리했다.
축하메시지를 전한 뉴욕 교회협의회 회장 정순원 목사와 뉴저지 목사회 회장 김종윤 목사 /
폐회 기도한 이의철 목사
선교분과 김학룡 목사 / 회계 육귀철 장로 / 기록서기 권광희 목사 / 회장 홍인석 목사 / 부회장 장동신 목사 / 총무 박인갑 목사 / 서기 김대호 목사
이날 뉴저지 교협 홍인석 목사의 32회기 출범에 관심을 갖고 축하하는 자리는 너무 비어있엇다.
참석인원 50여명중 임원들과 예배,이취임식 순서에 참여한 목회자 합하여 20여명, 사모합창단과 목사 합창단 합하여 20여명, 취재단 7,8명이 자리를 함께했고 협동총무 19명 ,분과위원회 11명 ,이사회 9명등 40여명중 3명이 참석한것으로 나타났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