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좌측 세번째 부터 축도한 김지나 감리사 /장학범 목사/ 장동찬 목사/정성만 원로목사
그레이스벧엘교회
장동찬 목사 초청 부흥성회
"참된 부흥을 주옵소서"
북부 뉴저지 레오니아에 있는 그레이스 벧엘교회( 담임: 장학범 목사)가 11월30일(금)부터 12월2일 주일까지 3일동안 장동찬 목사( 베다니교회 원로목사)를 초청, "참된 부흥을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장동찬 목사는 첫날 저녁집회에서 "중생과 성령"(요한복음3:1-10)이라는 제목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바로 알 수 있음을 강조하며 성령에 대해 말씀을 전했고 둘째날에는 "부흥의 필수요소"(사도행전 6:1-7)라는 제목으로 기도의 능력에 대해 강조하는 말씀을 전했다.
셋째날 이기도한 주일 예배에서는 "심는대로 거둔다"(갈라디아서 6:7-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장동찬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성도에게 다가가기 어려워 하는 내용 이지만 성도들의 옳바른 신앙 생활과 하나님의 뜻이 무었인지 바로 알리기 위해서 많은성도들이 거북해 하는 십일조에 대해 말한다며 "심는대로 거두는"(갈라디아서6:7-9)원리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또 심는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구별하여 주시는 하나님(고린도 후서9:10)에 대한 성경말씀을 풀어주며 심는자는 아무리 먹을 양식이 떨어저 굶는한이 있어도 때가 오면 더 풍성한 양식을 위해 심어야 할 씨앗은 결코 먹지않는다는 원리를 설파했다.
하나님이 우리가 깨닫기 원하는 것은 십일조 개념은 숫자적인 것이 아니고 열중에 그 첫 하나가 그전체를 상징하여 그전체를 의미 한다는 사실 이라고 말했다.
열에 하나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열 모두가 하나님의 것임을 상징하는 것이며 십일조 헌금은 씨앗과 먹을것을 구별하여 주신 하나님께 씨앗은 먹지않고 더많은 수확을 위해 심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고 간곡하게 힘주어 말씀을 전했다.
장학범 목사와 함께하는 경배와 찬양팀
주께영광- 할렐루야 찬양대
봉헌 특별연주듀오엘림- 다 찬양 하여라
축도: 김지나 감리사
장동찬 목사는 뉴저지 베다니교회를 개척하여 30년동안 목회하면서 소문난 대형교회로 성장시킨후 은퇴하여 현재는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집회와 해외 선교지 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