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우드 연합감리교회 한국어 예배 신설 하고2019 부흥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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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우드 연합감리교회

한국어예배 신설 하고2019 부흥을 향해 달린다.

 

뉴저지  리지우드 타운에 있는 100 여년 역사의 미국교회  리지우드 연합감리교회 가 한국어 예배를 개설 했다.

미국인 회중만 모이는  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의 담임인 안성훈 목사는 부촌으로 알려진  이 지역의 한국인 불신자와 교회불출석 자들을 위해 한국어 예배의 필요성을 판단, 한국어예배를  개설하고 지난 12월 2일  소수의 교인들이 주축이되어 봉헌 예배를 드린바 있다.

12월 30일 이들은  이해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을 행함으로 주님께 영광"을 외치며   새해를 향한  전도의 결의를 다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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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목사

 

이날예배에서 안성훈 목사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골로새서3:12-17)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 해를 지나면서 우리를 무겁게 했던 모든 짐들을 내려놓자.관계속에서 일어난 미움과 노여움, 분노등 삶 속에서 우리를 무겁게 했던 짐을 서로용납하며 사랑으로 덮고 용서하여 내려놓자. "고 말씀을 전하면서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를 통해 능력을 받고 은혜에 힘입었을때 이모든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며 새해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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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과 함께한 안성훈 목사

 
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는 과거 1600여명이 출석하던 뉴저지 대형교회중의 하나로 10년전만해도 주일학교 교사가 40여명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뉴저지 주 내에 가장 웅장한 파이프오르갠 2개중 하나가 이교회에 설치 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저 있다.
한편 한어예배를 개설한 이래 뫃이게된 이들20여명의 교인들은 이해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에도 온가족이 뫃여 음식을 나누며 친목과 결속을 다진후 11시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는다고 했다.
 
안성훈 목사는
한국 성결교 신학대학에서 신학과 지역사회 개발을 전공한후 연세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수료, 미국 뉴욕대학 에서 역시 도시계획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뉴저지 드류신학대학원에서 1994년 신학석사, 워싱턴 DC웨슬리 세미나리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4-2004년 까지 은혜연합감리교회등 2곳의 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으로 시무한후  뉴저지에서 감리사, 감리사 회장등 교단에서 행정사역을 맡아오다 연대사역 총무, 확대 감리사 회장을 역임한후  2013년 5월에 뉴저지연합 한인교회에 파송되어 4년간의 목회로 당시 어려웠던 교회의 문제를 안정 시킨후 다시 뉴저지 연회의 감독에 의해 미국인 교회인 리지우드연합교회에 파송되었다.KC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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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우드연합감리교회 일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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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합예배에서 점화하는 한인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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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어린이들의 성탄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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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목사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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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