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봉사장로 추대, 권사, 집사 임직 및 선교사역 감사예배

베다니교회

봉사장로 추대, 권사, 집사 임직 및 선교사역 감사예배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담임: 이기성 목사/ UMC)가 12월 15일 오후3시에 6년간 시무장로로 수고한 2명의 장로를 봉사장로로 추대 하고 24명의 신천권사, 26명의 신천집사등 50명을 임직하는 임직식과 이스라엘, 중국, 파라과이등 3개 선교지역의 선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봉사장로 추대/권사.집사 임직/ 선교사역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회:안현일 목사 기도: 김종은 장로 설교: 장동찬 목사 집례: 이기성 목사

이날 예배에서 안현일 목사의 사회로 제직회장 김종은 장로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하나님의 은혜)에 이어 원로 목사인 장동찬 목사가 “성령과 사역”(누가복음 4:16-19)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이기성 목사가 집례했다.

장동찬 목사는 “하나님은 많은 성도들중에 여러분을 구별하여 직분을 주시고 예식을 베프신다”며 기름부으심, 어노인팅에 대한 말씀과 함께 “임직자들에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충족시키며 헌신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 해야 한다. 교회를 위해, 주어진 사역을 위해항상 성령 충만하도록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결한 삶을 위해 나만의 기도시간을 갖고 매일 업드리라.”고 기도로 성령 충만할것을 간구하라고 권면하는 말씀을전했다.

정태순 / 김현례 / 김유명/ 백옥경 / 김성완 선교사

김석문 장로/ 김유순 권사 김성권 장로 / 정혜숙 권사

한편 이기성 담임목사는 장동찬 목사와 함께 김성완/백옥경 선교사(이스라엘),김유명/김현례 선교사(파라과이),정태순 선교사(중국)의 사역을 치하하고 감사패와기념품을 증정 하는 한편 김석문,김성권 두장로를 봉사장로로 추대하며 감사패를, 그간 내조한 아내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