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남,여선교회 어르신들 모시고 설맞이 예배
"올해도 주 안에서 감사와 건강 누리세요"
뉴저지 웨인에있는 베다니교회( 담임: 이기성 목사 / UMC) 남,여 선교회가 다수의 뜻있는 성도들의 협찬으로 1월25일 설날에 시니어그룹 어르신들을 초청하고 설맞이 예배를 드리는 한편, 오찬과 여흥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시현 권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에서 33년넘게 교회를 섬겨온 오춘환 권사가 대표기도한후
임 욱 목사는 “우리는 모든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하는데 때로는 그렇지 못 할때가있다. 그것은 욕심이란것 때문이다. 욕망은 사탄에 속한 것이다.
우리삶속에서 염려와 근심,걱정 또한 감사를 막아선다. 근심 걱정은 독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모든일에 더욱 감사하자”며 우리의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이주시는 풍요로운 은혜가 있게 된다면서 감사의 삶을 누릴것을 간곡히 당부 했다.
오춘환 권사 임 욱 목사
통역하는 이기성목사
이날 교회측은 뉴왁지역에서 홈리스 사역을하는 “BARRELS of LOVE”사역팀을 초청하였는데 이들을 위해서 임욱목사의 설교를 이기성 목사가 그들 테이블에서 동시 통역하여 함께 예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