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카드 출처: 전 홍익대학교총장 권명광 교수
마에스트로 정명훈
서울 덕수국민학교 재학 중 피아노 공부를 위하여 누나들(정경화, 정명화)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 이후 19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입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 대한민국에서 화려하게 주목을 받았고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정명훈은 동양인으로서 36세의 나이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현 파리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에 취임할 정도로 일찍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지휘자이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첼리스트 정명화의 남동생이기도 하며, 셋이서 피아노 3중주단인 '정 트리오' 를 구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정명훈은 동양인으로서 36세의 나이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현 파리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에 취임할 정도로 일찍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지휘자이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첼리스트 정명화의 남동생이기도 하며, 셋이서 피아노 3중주단인 '정 트리오' 를 구성해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