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협의회 조직 및 취임예배
7월 5~8일 제주성회
민족복음화협의회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조직 및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사진)
이 단체 새 대표회장에 육수복(전곡 충현교회)목사가 취임했다.
7월 5~8일 제주성회를 개최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정치인, 기독교 기관과 대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세계 선교와 북한 선교, 민족복음화협의회 성장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설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사업과 사명의 차이’라는 주제로 전했다.
민경배 백석대 석좌교수는 ‘한국교회의 어제와 오늘’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