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기뉴저지 교회협의회 의욕적으로 출범했지만 계획한 사업,행사 실현 못한채 회기마감 어려움 겪는 미자립교회 지원활동- 긍정적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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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임원진으로 의욕적으로 출범했던 뉴저지 교협 제33기

 

33기뉴저지 교회협의회

의욕적으로 출범했지만 계획한 사업,행사

 실현 못한채 회기마감

어려움 겪는 미자립교회 지원활동- 긍정적 호응 얻어

 

지난해 11  의욕적인 임원진을 구성하고 출범한 33 뉴저지교회협의회(장동신 목사 / 오늘의목양교회) 코로19 팬데믹사태로 계획한 행사와 사업을 실행에 옮기지 못한채 회기를 마감하게 되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두란노 아버지 학교 운동의 리더의 한사람인 장동신 목사는 회기중 청소년을 중심으로한 가정사역 의욕적인 프로그램과 뉴저지교협의 주요행사인 호산나 전도대회를 위한 준비작업을 왔으나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만나게 되어 이들을 내려놓을 밖에없는 입장이 되어 버렸다.

팬데믹 사태로 어려워진 미자립교회를 위한 모금운동

이러한 가운데 교협은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 회원교회에 눈길을 돌리며 지난5월부터 이들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교계와 동포사회로 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교협이사회를 비롯 필그림선교교회, 뉴저지 연합교회, 산돌교회뉴저지한인회, 뉴저지 노인상조회, 팰리세이드 교회, 러브 뉴저지등이 동참하여 1 모금 25천여불로 13교회를 지원했다 교협은 발표하는 한편 지난 7월말로 마감한 2 모금으로도 미자립교회의 렌트 보조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어 어느 회기보다 많은 미자립회원교회를 지원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34회기 정기총회 소집신임 회장단 선출예정

회기를 마무리하게 되는  교협은 915일오전11시에 릿지필드에 있는 주님의 은혜교회(최준호 목사/ UMC   교협 부회장)에서 홍인석 목사(전회기 회장 역임 / 하늘문교회) 위원장으로한 선거관리 위원회가  34회기 회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선거관리 위원은 다음과 같다.

배광수 장로 ( 교협 평신도 부회장/ 뉴저지연합교회)

육민호 목사 (교협 총무 / 주소원교회)

김대호 목사 (교협 서기 / 산돌교회)

노상석 장로 (교협 이사장 / 뉴저지연합교회)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