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세 사모 소천 뉴저지연합교회장으로9월15일 장례예배

 

IMG_3315.JPG

 

 박 화 세 사모 소천

뉴저지연합교회장으로915  장례예배 

뉴저지연합교회 창립목사이자 한국인 최초의 미연합감리교(UMC) 감독 김해종 목사의 부인 박화세 사모가 9 10 오전에 83세로 소천, 뉴저지 연합교회가 교회장으로 915()  장례예배를 엄수했.

 

장례예배는 뉴저지 일원 미연합감리교단의 목회자와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뉴저지연합교회의 담임 고한승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IMG_3331.JPG

 

고한승 목사는 “ The Blessed Death”(요한계시록)라는 말씀으로 박화세 사모는 자신의 삶에 특별한 영향을 어머니와 같은 이었다며 자신의 생애를 이끄시는 하나님이 박화세 사모를 통해 인도 하셨다며  자신에게 만 아니라 사모의 사역을 통해 동포사회의 크리스천들에게 좋은 영향과 도움을 분이라고 회고했다.

IMG_3322-tile.jpg

고한승 목사 / Jhon Schol감독 / 조영준 목사 / 양 훈 장로

 

이날 장례예배 순서에서 노상석 장로가  박화세 사모의 약력을 낭독하고 조영준 목사, 양훈장로가 고인의 생애를 돌아보며 뉴저지 일원의 어려웠던 교회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랑을 베플었던 고인의 아름다운 품성을 추모했다.

 

한편 뉴저지연회의 감독 Bishop John Schol 회중과 함께 영혼위탁 기도를 인도했고 김지나 감리사가 축도로 장례예배를 마무리했다.

IMG_3313.JPG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4-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