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 개최 이정환 목사를 회장으로 고한승 목사를 부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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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 개최

 이정환 목사를 회장으로 고한승 목사를 부회장으로 선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929 오후5시에 릿지필드에 있는 뉴저지 순복음교회(이정환목사시무)에서 34 정기 총회를 열고 1부예배후 2 총회 회의에서 그간의 사업보고와 회계및감사보고가 있은후  34 새회기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 했다.

 

이날 총회는 공천위원회(회장:양춘길 목사 / 필그림선교교회) 공천한 회장후보 이정환 목사와 부회장 고한승목사를  투표없이 전원 기립 박수로 선출하고 육귀철 장로를 평신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들 회장단과 그리고 함께할 임원들은 COVID-19PANDEMIC상황속에서 불확실한 터널을 지나며 교협을 섬겨야 하는 어려운 일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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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으로 선출된 뉴저지순복음교회 이정환 목사 / 부회장 으로 선출된 뉴저지 연합교회(UMC) 고한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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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진행한 장동신 목사  /  사업보고: 총무 육민호 목사 /  감사보고: 김종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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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보고: 김근출 장로       선거관리위원장: 홍인석 목사   공천경위를 설명한 양춘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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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단 선출후 신,구 임원단

 

장동신 목사의33회기는 뜻하지 않게 닥친COVID-19의 PANDEMIC 영향으로 의욕적으로 출범했던 사업계획에 차질을 가저오게 되었다.

그의 인사말과 사업보고에서도 나타났듯이 평신도들로 이루어진 이사회의 후원과 그리고 교회와 개인후원에 힘입어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동포사회 속으로 가까히 들아가 섬길 잇었던 기회는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장동신 회장은고백하고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다뤄진 안건중 신입회원 인준에 있어서 6개교회가 신청했지만 이날 총회에 불참한 3개교회는 가입을 허락하지 않고 총회에 참석한 3 교회인 가나안감리교회(최성남 목사),세움교회 (김주헌 목사), 우리사랑의 교회(박종윤 목사) 신입회원으로 받아드리는 엄중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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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 목사 / 김주헌 목사  /  최성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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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마친 회원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