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환 목사와 양수정 사모
남부뉴저지 참소망교회
은혜가운데 드려진
양부환 목사 은퇴와 배세진 목사 위임예배
남부 뉴저지 Tinton Fall에서 참소망교회를 개척하고 20여년을 목회에 전념해온 양부환 목사가 다음세대인 배세진 목사에게 목회를 위임 하면서 소속 교단인 킴벌랜드장로회 동부한인노회 관계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24일 주일 오후5시에 은퇴예배와 위임예배를 각각 드렸다.
앞서 노회 서기 김승노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예배에서 김달두 목사의 기도와 뉴저지 사모회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박지우 목사가 “이것을 기억 하십시오”(사도행전20:17-35)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후 양부환 목사가 참소망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마지막 축도를 했다.
양부환 목사 / 배세진 목사 / 박지우 목사
노회장 박지우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은퇴예배에서 뉴저지교회협의회 증경회장 김정문 목사가 양부환 목사의 20여년 성역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사에 이어 그간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양부환 목사의 답사가 이어젔다.
참소망교회의 제2대 배세진 목사 위임예배는 교회에대한 목사의 서약과 위임목사에 대한 성도들의 서약이 있은후 위임패증정과 고재청 목사의 목사와 교인들을 향한 권면, 이승우 목사의위임목사를 위한 당부와 축사 , 그리고 이에대한 배세진 목사의 답사가 있은후 고재청 목사의 축도로 위임예배 순서를 마무리 했다.
배세진 목사와 가족
배세진 목사는 1974년생으로 육군 3사관학교,총신대학 신학과, Reformed in FL 신대원(M Div)을 마친후 디트로이드 한인연합감리교회 부목사로 재직중 참소망교회의 청빙을 받은후 컴벌랜드 장로회 교단의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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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및 보도자료제공: 김 달 두 협동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