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초대교회 박 형 은 목사 부활주일 설교를 마지막으로 교인들과 작별인사, 교회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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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취임 예배 당시 모습

 

뉴저지 초대교회 목사

부활주일 설교를 마지막으로 교인들과 작별인사교회떠나

뉴저지 초대교회의 담임목사인 박형은 목사가 수주전에 교인에게 예고한 대로 417 부활주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교인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교회를 떠났다.

박형은 목사는 1.5세로 한국충현교회로 자리를 옮긴 한규삼목사의 후임으로 20177월에 초대교회로 부임했었다.

그는 오래전 부터 하나님께서 가족이없는 불우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주셨고 늦기전에 이아이들을 섬겨야겠다는 마음이 초대교회를 떠나야하는 결정을 하게되었다고 밝혔다.

 

그의 다음사역지는 한국의 불우아동 사역기관인 한국컴패션으로 짐작된다.

 

그의 부활주일설교를 통해 왜 대형교회담임목사직을 뒤로하고 어려운 사역의 길을 택하게 되었나를 였볼 수 있다.

 

요한복음 11:25-27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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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동반자 박한나 사모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