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위치: 40 Lane Road. Fairfield, NJ

뉴저지 가스펠 미션 교회(담임: 이기성 목사)가 일정한 예배장소 없이 불확실한 시기를 지나 2022년2월에 지금의건물 구입을 결정하고 2023년 2월에 당국으로 부터 교회사용 승인 허가를 받아 교회건물 로서의 면모를 위한 성도들의 헌신이 있은후 2024년 9월에 첫예배를 드린고 10월 첫째주일에 세차례 예배를 통해 새성전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양지선 장로의 경과보고 요약)


호산나 찬양대 /복음의 등불 되게 하소서 / 주의 모든일에 감사 드리며

경과보고겸 교회에대한 설명에 나선 양지선 장로는 바른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Missional Church로 건강한 가정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는 교회임을 강조 하면서 무었보다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라고 말했다

이기성 목사는 이날, “성곽 없는 교회”(스가랴 2:1-5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먼저 3년여전부터 함께 해온 성도들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했다.
그는 말씀을 통해 우리들의 가정괴 자녀 그리고 교회의 안위를 위해 세상적이고 인위적인 성곽이 아니라 빛되신 말씀과 성령의 권능이 사면을 둘러쌓는 가정과 교회를 자녀들을 위해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그는 이 교회는 목사가 개척한 교회가 아니고 성도들이 먼저 개척하고 목사인 내가 청빙받은 케이스라고 밝히면서 3년반 전부터 지금까지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모두 성도들의 인내와 눈물의 기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실은 이기성 목사가 웨인의 베다니교회 담임목사로 재직당시 미연합감리교 뉴저지 연회 감독과의 갈등으로 교회를 떠나고나서 연합감리교단의 동성애 정책등 생각을 같이하는 일부교인들이 교회를 떠나 교회를 개척했고 이기성 목사가 밝힌 개척당시의 성도는 독신자들을 포함 260여 가정 이었다고 말했다 .
한편, 건물 2층에 자리한 주일학교 에서 잠시만난 이엘리사 사모는 10개가넘는 넓은교실과 기타 3,4층 공간은 자녀들을 위해 충분하게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