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시편 42:8)
뉴저지 장로 성가단(단장: 박성빈 장로)이 제 7회 정기연주회를 10월 27일 주일, 파라므스에 있는 아콜라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종남 목사)에서 개최 했다.
장로성가단 단목인 이병준 목사는 개회기도를 통해 그동안 소천한 단원이 여러명이고 현재 건강문제로 함께하지 못하는 장로 들도 있지만 하나님을을 향한 찬양의 열정을 이어나가는 장로 성가단을 축복하며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서 현악5중주팀의 연주에 이어 장로성가단이 등단하여 80세를 전후하는 나이답지않은 힘찬 소리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믿음의 축복/ 내주여 뜻대로 / 담대하라 / 시편1편 / 그 사랑 내생명 / 본향을 향하네 / 선한 능력으로 등 앵콜에 응답하는 찬양 2곡까지 소화하는 저력을 보였다.
현악 5중주: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Violin1 정미연, Violin2신현준, Viola 그레이스 김, Cello 박이삭, Clarinet 박건, Piano 장수연
Duet: 내 평생에 가는길 Violin 장미연, Clarinet 박 건, Piano 장수연
Baritone Solo: 담대하라 /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Baritone 채희승 Piano 장수연
장로 단원들을 위해 기도를 당부한 창단이래 함께 해온 지휘자 윤길웅 / 인사말을 전한 홍인식 장로/ 축도 : 김동권 목사
장로 성가단을 위해 함께 기도한 이날 연주회에 참석한 성도들 :
뉴저지장로성가단에 대한 문의 및 연락: 단장: 박성빈 장로 201-686-5771
kccnews.net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