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Maeum 우규웅 개인전

Gallery Maum presents

The Dreaming Island
Solo Exhibition of Kyu Woong Woo

EXHIBITION: February 15 – February 27, 2012
OPENING RECEPTION: Thursday, Feb. 16 (6-8PM)

LOCATION: 22 W. 32nd St. New York, NY 10001 (Citi bank 6th fl.

우규웅 개인전‘꿈꾸는 섬’

2월 15일-27일, 갤러리 마음

오프닝 리셉션 : 2월 16일(목) 오후 6-8시

“우규웅의 ‘꿈꾸는 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뉴욕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우규웅 개인전 ‘꿈꾸는 섬(The Dreaming Island)’이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맨해튼 32가 갤러리 마음(22 W. 32 St., 시티은행 6층)에서 열립니다.

‘꿈꾸는 섬’은 10여 년간 뉴요커 작가로 살아온 우규웅의 철학이 담겨있는 고백서입니다.

한국서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작품활동을 하다가 뉴욕에 유학, 헌터 칼리지에서 대학원을 마친 작가는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인터내셔널 센터 등 맨해튼의 가장 중심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6회 째 개인전이며, 그 동안 한국과 미국서 150회의 그룹 기획전에 참여해 왔습니다.

뉴욕, 특히 맨해튼은 세계 각 인종이 모여 사는 인종 전시장입니다. 작가 우규웅은 이곳에서 색깔도, 모양도 다른 여러 인종의 인물을그리면서 그것을 작품화 합니다. 남녀노소의 웃는 얼굴, 슬픈 얼굴, 고독한 얼굴, 행복한 얼굴, 방황하는 얼굴, 일그러진 얼굴…

작가 우규웅은 이번 전시회에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혼돈하는 인간들의 여러 형태의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며, 또한 욕망으로부터 잉태되는 고뇌의 세계를 반사해서 선 보입니다. 그 자화상은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며, 꿈꾸는 섬은 우리가 사는 이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