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회 연합하고 정성호 목사 원로목사 추대,김은범 담임목사 위임



 사랑의 교회, 글로벌 비전교회  한교회되고

정성호 목사 은퇴,원로목사로 추대

김은범 목사는 담임목사로 위임


뉴저지 클리프톤에 있는 사랑의 교회(전 담임: 정성호 목사)와 글로벌 비전교회(전 담임:김은범 목사)가 지난 4월1일부터 한교회로 통합하고 ” 사랑의 글로벌 비전 교회”라는 새 교회 이름으로15일 주일 오후 4시에 정성호목사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 김은범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Rev. Jhon Algera

 
김홍석 목사(CRC 한인동부협의회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설교한 Rev. John Algera(Leadership Team Chairman) 목사는 “Power from on High”( 위로부터온 능력 / 누가복음 24:36-49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먼저 두교회의 연합과 정목사의 원로추대 ,김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 했다.

그는 두교회가 연합하게된 일도 위로부터의권능, 성령의 역사하심이 아니고는 결코 이루어질수 없는 일이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이제 두교회가 서로 마음을 합해 Sola Pannel을 통해 태양의 에너지를 모으듯, 성령의 권능이 충만하여서 영적으로 타락하고있는 이 미국땅의 영혼을 살리는데 쓰임을 받자고 말했다.

 

기도와 축사, 권면등의 순서에  권오경 목사, 박신래 목사, 오영관 목사, Rev. Rod D.Gorter 등이 맡았다. 

 



예배순서를 함께한 CRC한인 동부 협의회 목회자들



정성호 목사 와 사모 ,김은범 목사와 사모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