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ccnews.net/NEWS/data/cheditor4/1207/LK2oSAx2h.jpg)
7월4일 저녁 5시부터 Ridgefield에있는 1&9 Gallery에서 독립기념일 맞이 특별 재즈 콘서트가 열렸다.
Curtis Lundy(Bass), Josh Evance( Trumpet), Francesca Han (Keys), Bomi Choi (Drum)등 4인조 그룹이 Summer Time , Blue in Green(Miles Davis)외 수곡을 연주하여 60여 재즈 애호가들로부터 큰호응을 받았다.
특히 아리랑이 그들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연주 되었을때는 남다른 감회와 함께 큰 박수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서 Drum을담당한 Bomi Choi는 가냘픈 체구로 5개의 타악기를 능란하게 구사하며 섬세하고도 박력있는 연주를 연출하여 청중들로 부터 특별한 호응을 받았다.
1&9이 주최한 이 콘서트는 15불의 찬조금을 받았다.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 약간의 와인도 준비되어 여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재즈음악을 즐길 수 있게했다.
한 참석자는 이런말을 했다.
“맨해튼이나 가야 접할 수있는 재즈 공연을 한인 타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다. 1&9 Gallery가 손해 보면서 이런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는일에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Francesca Han / Fender Rhaders(Keys)
Curtis Rundy /Bass
Josh Evans / Trumpet
Bomi Choi / Drum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