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윤동주 문학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윤동주 문학제

윤동주 문학사상 선양회 뉴욕 뉴저지 지부(대표: 김은자 시인)가 추최하는 윤동주 문학제가 7월10일 저녁시간에 릿지필드에있는 1&9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이 왔습니다.

 

섬진강이란 시로 잘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문학강연을 한다고 해서 인것같습니다.

 

음식이 넉넉해서인지 웃음소리가 많았습니다. 은은한 첼로 연주도 사람들의 말소리속에서 들려 왔습니다.

 

미주 서시문학상 및 해외 신인상 시상식도 있었고 이우성 문화원장 축사와 정정숙박사의 수상축하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초등학생같은 표정으로 두 사람이 시낭송도 했습니다.(황현주/ 뉴저지 한글학교 교장, 손동우/뉴욕뉴저지 지부 회원)

그리고… 2012년도윤동주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용택시인이  등단하여 문학강연을 했습니다.

 

“자연이 말해주는 말을 받아쓰다.”

 

모두가열심히 들으면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한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메마른 이민의 삶속에서 오아시스같은, 그리고 문화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 ” 이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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