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시민권 신청대행 – 남부 뉴저지한인회

 







 

한인 변호사들의 착한봉사

 

 

대 남부뉴저지 한인회(회장 함채환)는 8월 25일 1시부터 6시까지 체리힐에 위치한 한인회 임시사무실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부뉴저지 동포는 물론 필라델피아, 멀리는 북부 뉴저지에서 까지 왔다.
정형량 고문변호사외 7명의 변호사와 3명의 로스쿨 학생이 한인들의 시민권 행사를 도왔고, 총 42명의 신청서류 같이 작성하고 검토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남부 뉴저지 한인회 성종선 사무총장은 당초 이번 행사에 3-4명의 변호사 분들과 대략 20~30명 정도를 예상하고 행사를 준비 했으나, 너무 많은 분들이 요청을 하셔서 변호사분들을 더 충원하고 50명 까지 접수를 받았고, 행사 2주전에 불가피하게 예약을 받지 못할 정도로 많은 동포들 이와 같은 행사에 원하고, 필요한 행사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하였고, 함채환 회장은 “돌아 가는 동포들의 밝은 표정을 보고 참 뿌듯한 행사를 하게 되서 기쁘고, 예상치 못한 예약으로 미처 이번 행사에 참여를 못하신 분들을 위해 내년에도 이번 행사를 보완해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 남부 뉴저지 지역에 이렇게 젊은 한인 변호사들이 적극적으로 봉사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한인회 고문변호사이자 이번 행사를 같이 준비한 정형량 변호사는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취득함으로써 가장 다른 점은 미국 선거에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 하는 것이야 말로 동포들의 권익신장에 가장 큰 지름길이라는 것을 접수자 들에게 설명하고, 꼭 시민권 취득 후에 투표에 참여 해 줄 것을 동포들에게 당부하였다.” 

신청 이후에 인터뷰에 필요한 한국/영어로 된 신민권 예상문제는 새롭게 리뉴얼한 남부
뉴저지 한인회 웹싸이트(
www.snjkorean.com)  자료실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참여한 변호사
Harry Chung, Esq.
Min Suh, Esq.
Kailee Farrell, Esq.
Jungyoon Choi, Esq.
Sakyung Han, Esq.
Chan Young Jung, Esq.
Jeanette Kwon, Esq.
Misung Lee, 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