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찬 UMC감독, 펜실베니아 지역으로 부임


UMC 박장찬 뉴욕연회 감독

      펜실베니아 서스케하나연회 감독으로 옮겨

미 연합감리교(UMC) 교단안에서 특별한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는것으로 평가되는 박정찬 뉴욕연회 감독이 2004년이래 8년간 맡아온 뉴욕연회 감독직에서 9월1일자로 서스케하나 (Susquehanna)연회감독으로 부임한다.

서스케하나 연회는 펜실베니아 지역으로 박정찬 감독은 900개가 넘는 백인성향의 UMC교회를 섬기게된다.

뉴욕일원 UMC 교회의 목회자 중심으로 8월27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그가 그동안 이룬 노고를 치하하며 환송하는 모임을 가젔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