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콘서트콰이어- 55회 정기연주회

 

 


 

브니엘 합창단(음악감독 / 지휘: 이병천)의 55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12월 9일(주일) 저녁7:30에 링컨 센터 에서 열린다.  링컨센터 에서만 29번째 연주회로 이날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전곡이 연주되다.

12월이면 많은 “메시아” 연주회가 열리지만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한국인 지휘아래 “메시아” 전곡이 연주되는 경우는 브니엘뿐이다. 합창단원 대부분이 비전문가이지만 메시아에대한 열정과 주님을 사랑하는마음으로 하나가되어 거의 완벽한 연주로 평가받고 있다. 지휘자이기도한 이병천 음악감독은  더욱 수준이 높아진 금년도의 연주회에  동포사회가 특별히 관심을  갖어주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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