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ta da Chiesa ( Sonata of Church)가 지난여름에 이어 두번째로 뉴저지 리지우드 장로교회(담임: 연영재)에서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
폭풍우를 몰고오는 “샌디”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이들 음악인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으로 청중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저녁음악회에는 리지우드 장로교회의 미국인 교인들과 특별히 아랍인 크리스천들이 다수 참석하여 연주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이들 소나타 다 끼에자 멤버들은 뉴욕일원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음악인들로 섬기는 교회에서 각기 지휘자 또는 연주자로 헌신하고 있다.
Vivaldi – Concerto in D mior
The Holy City- Stephen Adams / Sp. 김은희 , Br. 박요한
Trio for Flute,Oboe and Piano – Madeleine Dring
Fl. 박수경, Ob. 이정석 , Piano: 남궁 윤주
리지우드 장로교회의 연영재 목사, 미국 장로교회 담임 Watkins 목사, 한미 터키재단의 전상복 장로, 뉴저지 세빛교회의 김진수 장로등이 연주자들과 함께 했다.
KCC News
아래youtube를 클릭하시고 연주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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