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남 목사 , 뉴저지연합교회 담임목사 사임코 떠나


뉴저지 연합교회

최성남 담임목사 2년 반만에 사임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 연합교회( UMC)의 최성남 담임목사가 1월 20일 주일을 마지막으로 2년 반 만에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교회를 떠났다.

2010년 7월 ,나구용 목사 후임으로 부임한 이래 교회의 여러 문제들과 부닥치면서 교회내에 내분이 일어나 법정에 까지 가야하는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일부 장로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기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1명의 원로장로, 4명의 명예장로,26명의 권사, 17명의 집사등의 임직식을 갖고 화해와 포용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성남목사는 미연합감리교 뉴저지 연회내의 구호기관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는 것으로 알려 젔다.

 2012 년 50여명의 임직을 주재하는 최성남 목사

 


 

2012년 4월 14일 (토)일자 뉴욕 중앙일보에 계재된 전면 광고

이 교회의 분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