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뉴저지 한인회 – 설맞이 노인 섬김 잔치


              남부뉴저지 한인회의

                  설맞이 노인 섬김 잔치 

 

대남부뉴저지한인회 (회장: 함채환)의 설 맞이 노인 섬김 잔치가  지난 2월11일 보히스( Voorhees, NJ)에 있는 미국감리교회인 호프교회 (Hope Church)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남부뉴저지 노인회, 보람학교, 안나 노인대학, 필라 평통, 필라안디옥교회 평생교육원, 선데이 토픽의 후원으로 설을 맞이한 지역어르신들께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이루어졌다. 열방교회 전우철 목사의 개회기도, 소프라노  황새론 의 인도로 애국가와 미 국가 제창에이어  함채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어르신들의 헌신을 치하하며 감사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주향 이사장

 

  이주향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여흥시간에는 현재 안디옥교회 평생교육원 디렉터 신정희 권사의 리드로 “할렐루야”율동을 비롯 즐거운몸짓등으로 웃음의 시간을 이끌어 갔다. 그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예수님의 죽음을 통한 우리에 대한 사랑에 대해 짧은 복음의 메시지도 잊지않았다.

 한인회  성종선 사무총장의  뽕짝 메들리, 임채훈 사무차장의 대박 난센스 퀴즈로 웃음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또한  한인회영상 팀이 제작한 한인회 활동보고를 통하여 한인회가 지난 1년동안 동포사회를 향하여 한 여러 가지 일들을 뒤돌아보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젔다.

 3부 점심시간에는 갖가지  한국전통음식이 뷔페로 준비되어 한인회 회장 및 임원들이 직접 서브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성껐 섬기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안나 대학 라인댄스 팀의 라인댄스 시범을 즐기며 효자손등 선물도 받았다.

 





식사기도: 김동선 목사 (은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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