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실버미션 제20기 개강예배


 

 “하나님의 관심-세상과 화목하는것 “

 

             뉴저지 실버미션 제20기  개강예배

 

뉴저지 실버선교회(회장: 양춘길 목사)에서는 실버선교사 훈련원 제20기를  개강, 8월 19일 (월) 에리자베스교회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인생의 후반을 맞는 Silver Age들이 그동안의 삶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복음전파의 도구로 헌신하는 “새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도전”의 훈련이 10여년간 현재 20기로이어지고있다.

이날 오후 8시에 주찬연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예배에서 소재신 목사(에리자베스 교회)는 ”화목하게하는 말씀”(고린도 후서 5:11-2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중부뉴저지교회 협의회회장 이창우 목사가 훈련생들을 위해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소재신 목사

말씀을전한 소재신 목사는 “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자신이 세상과 화목하는것”이라며 이직책을 우리에게 주셨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선교사역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예수안에서 이루어 저야한다. 이것이 변질되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후 2부순서에서는 실버선교회의 역사,배경과 선교회의 사명 그리고 현재 활동하는 실버선교사의 현황등을 중심으로  박노식장로가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젔다. 

 



예배를 위한 기도: 김용철  목사



졸업생들의 찬양 : Yo Tengo un Amigo





특별연주: 이 로 라



“화이팅”을 외치며 권면, 격려의 말씀을 전한 이창우 목사



합심기도를 인도하는 훈련원 총무 이호영 장로


한편 20기에 등록한 훈련지망자는 에리자베스교회, 세빛교회, 주 소망교회등 중부뉴저지지역교회에서 구두등록자 포함 25명이 등록한것으로 알려젔다. 이들은 10월말까지 11주에걸친 훈련을 마치고 중미지역의 혼듀라스로 단기선교훈련을 떠나게된다.  KC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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