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제일 장로교회 – 정병일 목사 원로추대, 원도현 담임 목사 취임, 새 일꾼 임직


 시온 제일 장로교회

 원로목사 추대 / 담임목사 취임/ 제직 임직

 감사예배

 

10월 27일 주일,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시온 제일 장로교회 (RCA)에서 23년동안 시무해온 정병일 목사의 은퇴와 함께 원로목사 추대와 새 담임 원도연 목사 취임, 그리고 새일꾼들을 세우는 임직식이 있었다. 

 원도연 목사는 취임사에서 시온제일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의 직분을 맡은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하면서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은혜만이 나타나는 목회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일에만 죽기까지 충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국 목사(뉴저지 새언약교회)는 취임하는 담임목사에 대한 권면에서 “오늘은 세계가 종교개혁주일로 지키는 주일인데 공교롭게도 원도연 목사님이 이제 섬기는 시온제일교회가 바로 Reformed Church 이다. Reformed 이라는 말은 ‘Back to the Bible, 곧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인데 목사님께서 말씀이 상실해버린 이 세대에 말씀중심의 사역으로 하나님앞에 쓰임받는 종이 될것을 부탁한다.”고 권면했다.

임직식에서는 장로취임 박철수, 장로장립 김건일 김병인, 안수집사 장립 김준구 이강우 홍대기, 권사취임 류영숙 원혜숙 최신화등 9명이 임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교회가 속한 RCA 교단 소속 여러 목사들을 중심으로 순서를 맡았으며, 뉴저지 사모찬양팀의 축하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뉴저지시온제일장로교회
1040 Edgewater Ave, Ridgefield NJ 07657

기사제공: 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