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식서 축가 부른 ‘하미모’
배우 엄지원의 결혼식에 연예계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 멤버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하미모 멤버들에는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예지원, 유선,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 등이 있다.
![](http://image.kukinews.com/online_image/2014/0528/140528_dphmm.jpg)
배우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이라며 “너무 아름다운 엄지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언니”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으며 부케를 던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미모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원은 건축가 오영욱씨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1년 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7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에는 김여호수와 목사가, 사회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김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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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이라며 “너무 아름다운 엄지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언니”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으며 부케를 던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미모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원은 건축가 오영욱씨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1년 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7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에는 김여호수와 목사가, 사회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김성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