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를 걱정하는 글




 한국 교회를 걱정하는 글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자들은 한국개신교는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한국 교회의 상황이 정신 나간 운전사에 조는 승객들로 가득 찬 버스와도 같다고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5만 교회 1000만 성도를 태운 거대한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서서히 침몰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위선과 거짓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신교의 의문점을 솔직하게 내어놓지 않아 진지하게 답변을 기다리던 사람은 하나 둘 씩 멀어져 갔고 신앙의 회의를 품고 고민하던 사람들도 하나 둘 떠나가며 교회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개신교계의 베스트셀러 중에는 솔직하게 다루는 것은 별로 없고 미화하고 포장하여 교회를 회칠한 무덤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세상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염증을 느끼고 교회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목사의, 목사에 의한, 목사를 위한 교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독공보에서 장신대의 어느 교수는 목사의 권위는 신성불가침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대신 목사를 섬기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목사가 주인이 되면서 많은 기독교인이 방황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 늘날 한국교회를 향해서 세상이 멸시에 찬 비판을 솥아 내고, 이단들이 득세하고, 많은 교인들이 교회에 등을 돌리고 이단에 빠지고 안티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 그리스도적인 헌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거짓이고 한국교회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회가 한국교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부 목사로 인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젠 이 점에 대해 함께 심각한 고민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가 진실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글 보낸이: 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