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NJUCA) 고등학교 제 8회 졸업식


 Never Give Up!

<윈스튼 처칠>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되라”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NJUCA)

고등학교  8회 졸업식

 

미국인 학생 10명 한국인 학생 5, 15명 졸업

 


 

지성과 감성 그리고 영성이 균형잡힌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국인 신 정하 박사가 설립한 미국 정규 사립고등학교인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NJUCA, 교장 Mr. Pupchik)의 제 8회 졸업식이 620일 오후 6 30분 뉴저지 중부 Cream Ridge에 위치한 NJUCA 캠퍼스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와 친지 학교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Daniel McKeon목사의 개회기도, Sam Jung, Rebekah Perry 그리고 Sarah Wu 재학생의 미국가 제창, 장학금 수여식과 리더쉽 시상식에 이어 Valedictorian Paul Dryer군의 졸업 연설과, 차석 졸업자 Emily Wu양의 졸업 연설이 이어졌다. 그리고 Andrew Rappaport 목사는 졸업생 축도에서 처칠수상의 “Never Give up”을 강조하며 절대로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재단이사장 신정하 박사는 졸업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헌신, 그리고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5만불 이상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Friends of NJUCA(학교 후원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그리고 졸업생들에게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커뮤니티와 하나님께 봉사하는 훌륭한 하나님 나라의 일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졸업식은 나구용목사의 축복기도로 끝을 맺었고 이어서 Mr. Pupchik 교장의 축하말씀이 있자 15명의 졸업생 (한인5, 미국인10)들은 일제히 사각모를 하늘로 던지며 졸업을 자축했다. 올해 개교 10년을 맞은 크리스천 사립고등학교인 NJUCA는 기독교 영성을 중심으로 소수정예의 기독교 리더교육에 전력하여 15명의 졸업생들  전원이 명문 대학에 진학하였고 대부분이 대학 장학금을 받고 진학하였다.

이학교의 재단이사장 신정하 박사( 뉴저지연합교회 장로)는 앞으로 개교 20주년을 향해 가는 NJUCA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중국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문 기독교 국제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학교 재단, 학교 후원회(Friends of NJUCA) 그리고 모든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해 나아갈것 이라고  말했다.

 














 

<졸업생 명단>

Allen Baugh Jr, Ye Na Chae, Daemen Den Bleyker, Paul Dwyer, Harim Jung, Yechan Kee, Ju Young Lee, Bethany Lowe, Megan Mckeon, Shannon Rappaport, Peter Renaud, Jesse Trombitas, Jesse Turnage, Jonghoon Won, Emily Wu.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