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중 개인전 – "TRACES"/RIverside Gallery

김봉중 개인전

 

 

 

 

 

 

 

 

 

 

 

 

 

뉴욕, 뉴저지 일원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김봉중작가가 뉴저지 티넥에있는 Riverside Gallery에서 "흔적"이라는 주제로개인전을 열었다.

 

 

 

전시회는 10월 22일부터 11월 1일 까지.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작가

 

 

 

 

 

 

 

 

 

 

성황을 이룬 리셉션

 

 

 

 

 

 

 

 

 

 

김봉중 작가(가운데) 와서울대학 동문들.

 

 

 

 

 

 

 

 

 

 

 

 

 

 

 

 

 

 

김봉중 미술가의 개인 전시회 "흔적"

 

 

 

10/21/14 – 11/1/14

 

 

 

리셉션: 10 25, 토요일, 오후 6 – 8

 

 

 

 

 

 

 

2014년 10월 21일부터 11월 1일 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는 개인전시회는 김봉중 미술가의 근래작품들이 전시될 것이며, 리셉션은 토요일, 10월 25일 오후 6시-8시까지 진행 되었다.  유기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설화체적인 내용을 나타내는 미술가의 도전적인 흔적들이 이번 작품들을 통해 볼 수있으며, 대중들도 그의 깊은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연작들의 전시회였다.

 

 흔적 은 김봉중 미술가의 시간, 존재, 그리고 자신을 향해 바라보는 그의 개인적인 관점을 두고 지어진 이번 전시회의 제목이다.

 

               “시간이 지나가고, 있던것들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다. 과거에 화려한 모습들은 시간의 흐름 속에 부식되거나, 생명이 다하면 부패되어가고, 결국에는 한줌의 흙이 되거나 먼지가 되어 사라질 수밖에 없고… 그러한 흔적속 에서 버려진, 아무도 관심을 두지않는 어떠한 것을 화폭위에 올려서 전체화면의 가장 중요 요소로 의미를 부여해본다. 결국 버려진 것이 나의 손을 거쳐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가치를 지니는 것을 보면서, 나역시 헤아릴 수없이 많은 인간들 속에서 이 세상에 있다가, 그저 시간 속에 사라져 버릴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혹 지금 이 시간 나의 존재가 절대자의 계획 속에, 그분의 화폭 위에서 어떠한 부분을 담당하는 데 쓰여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김봉중 작가노트, 12/22/11)

 

김봉중 미술가는 존재, 시간, 가치관에 대한 그의 사색적인 부분을 형상화 한 것을 볼 수있었고, 흔적들과 버려지고 남겨진 것들이 모여져 예술작품이 되어가는 의도와 영감을 대중들도 충분히 느끼고 공감할 수있다.

 

김봉중 미술가는 1990년 한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옮겨 활동 중이다. 그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오면서 계속 작업과 작품활동을 하였고, 그의 작품들은 뉴욕과 한국을 포함해 널리 전시되었으며, 그의 대표적인 전시회는여러지역 장소에서열린 것을 볼 수있다.

 

(Traces in Riverside Gallery, New Jersey; Addiction in Elga Wimmer-Hyun Contemporary Gallery, New York; 8 holes in Studio 481 Gallery, New York; Shades of Time in Queens Museum of Art; Asia Contemporary Art Show in Hong Kong; Introspection in Tenri Gallery in New York; Walk in Flushing Town Hall in New York and others)

 

 <리버사이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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