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회협의회 11개지역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죽음의 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뉴저지 교회협의회 11개지역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부활의 주님을 찬양 / 뉴저지연합교회 성가대

 

뉴저지 교회협의회( 회장: 이병준 목사) 200 여교회가  4월5일 부활주일 이른아침 6시에 11개지역에서 연합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다.

뉴저지연합교회(담임: 안성훈 목사/UMC)에서 드려진 제4지역 12개교회의 연합예배에서는 김학룡 목사( 사회 / 은혜와 평강교회),임종화 목사(기도 / 초원교회), 박순진 목사(성경봉독 / 참된교회), 안성훈 목사(설교/ 뉴저지연합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아 연합 예배를 드렸고 나머지 8개교회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 극히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말씀을 전한 안성훈 목사

 

 이날 설교를맡은 안성훈 목사는 “부활의 주님과 동행”(Walking with the Risen Lord / 누가복음 24:13-47)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께 실망하고 예루살렘을 뒤로하고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가 주님이 찾아와 잠시 동행하면서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마음이 뜨거워져 다시 주님의 십자가가있는 예루살렘으로 향했던 본문내용을 해설하면서 부활의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주님이주시는 말씀으로 오늘 헤어질지라도 다시 하늘나라에서 만나 영원히산다는 부활신앙으로 사는 삶이고 말씀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는 사랑의회복이 있는 삶이라고 전하면서 부활의 주님과 함께 걷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한편 남부뉴저지 교회 협의회(회장 :정동진 목사)는 체리힐지역, 트렌톤 지역, 애틀랜틱시티 지역등 3개 지역20여 교회가 각각 연합으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렸다. KCC News

 

 

  

사회: 김학룡 목사

 

기도:임종화 목사



성경봉독: 박순진 목사


예배후 순서를 맡은 목사,성도들의 인사



연합예배의 순서를 맡은 4명의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