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갤러리 6인전




             

리버사이드 갤러리 6인전 

 

 박금택/ Katherine Dube/ 김순철 / 박준 /  김봉중 /  Jim Lesko

  Riverside Gallery

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07601
Tel. 201.488.3005
Fax. 201.488.3550

 

 







박금택 작가는 세라믹 아티스트로써 동양적인 선과 자연을 서양적인 도예방식으로 표현하여, 개성적인 예술품을 만들어낸다. Montclair University 에서 도예 석사과정을 마쳤고, 현재 그녀는  University of Bridgeport 에서 세라믹 교수로 후대를 양성하고 있다. 자연이 주는 상상의 자유와 열림을 담아내는 그릇을 창작하는 것이 박금택작가의 작업방향이다.

 

 








 



 Jim Lesko 는 선과 획으로 강한 시각적 인상을 남겨주는 미국 현지 작가이며 디자이너이다. 그의 직선은 무한함을 표현하고, 잠재적인 모습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흥미진진하다. 한국 동양화의 먹과 붓을 주로 사용하여 시간, 혼과 영이 담긴 선을 표출하여 에너지가 느껴지는 작품들을 창출한다. 한국의 한양대학교 미술대와 부산 동서대학에 교환교수로 수년간 머물면서 한국과 친밀해 지기도 했다. 그는 자기 작품싸인에 한글을 사용히기도 한다.

 





Katherine Dube 는 미국 현지 작가이며, 그녀 또한 세라믹을 이용하여 설치미술을 창출해낸다. 현대적인 모습이 드러난 그녀의 작품에는 자연이주는 신비함과 친근한 형태들을 볼 수있다. Dube 작가는 복잡하고 익숙한 자연의 형상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이 생물과 현대적 미술, 그리고 자연의 세계를 이어주고 개척하길 바란다

 



김봉중 작가는 개인 자신과 시간을 흔적으로 보고, 작품으로 표현해낸다. 시간이 흐르고, 사라졌다없어지는 존재들은 흔적으로 나타내듯이, 흩어지고 버려진 흙과 오래된 흔적으로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거듭나게 한다. 표면이 허락하는 단위에서 자신의 존재가 어디에 위치하는 지 사색하는 모습을 작품으로 승화하였다. – 작가 자료: 리버사이드 갤러리-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