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팬플룻 기초과정 1기
수료연주회
“선교지에서 찬양의 도구로 활용하겠다.”
지난 5월초에 개강한 팬플룻 연주 기초과정 강의 10여주만에 소정의 과정을 마친 10 여명이 8월 1일 팰리세이드 팍에있는 필그림하우스에서 가족,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촐한 수료연주회를 가젔다.
대부분이 실버연령대인 수강생들은 마치 국민학교 학예회 무대에 선 모습으로 그동안 닦은 연주실력을 나타내 보였고 몇몇 수강생들은 11월에 예정된 실버미션 선교지에서 찬양의 도구로 활용하기위해 더많은연습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일성 지도강사 (베다니교회)는 팬플룻 악기에대해 대나무나 갈대로 만들어진 원시적 느낌이이드는 악기 이지만 그소리가 바람과같은 자연의 소리로 그 소리가 깊이가 있고 매혹적 이어서 많은 동호그룹이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1 기 수료를 계기로 팬플룻 확산을 위해 “뉴저지 팬플룻 앙상블 동호회”를 결성하고 초대 단장에 주찬연장로(필그림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이번수료생들은 필그림교회, 안디옥 장로교회, 목양교회, 시온제일교회, 베다니교회 등의 교인들이었다.
조촐한 수료 파티
단장: 주찬연 917 – 658 -4030 / 이일성 지도강사: 551 – 777 – 3257KCC News 권문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