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자 잉글우드에 미국 순복음교단(AG) 갈보리 순복음교회 설립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뉴저자 잉글우드에 미국 순복음교단(AG)

 

 갈보리 순복음교회 설립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뉴저지 웨인에있는 미국교회인 갈보리템플(AG교단)에 부속 되어있던 갈보리템플 한인교회가 잉글우드에에 있는 아름다운 주님교회와 2개월에걸친 통합절차를 끝내고 갈보리순복음교회로 새롭게 출발, 8월30일 주일 오후5시에 담임목사 위임과 자문위원및 서리집사를임명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영어권과 필립핀, 스페니쉬, 한국어등 다민족 예배를 함께드리고 있는대형교회로 알려진  갈보리템플(Calvary Temple/ Asembly of God -미국순복음교단)의 리더목사인  Thomas Keinath 목사가 이날 설교하고 이어서 백형두목사를 담임으로위임하는 예식을 집례했다.  백형두 목사는 갈보리템플에서 3년넘게 한인회중을위해 목회해 오다가 이번에 아름다운 주님의교회와 통합하고 담임목사로 위임받게 된것이다. 

 



백형두 목사



설교하는 갈보리템플의 Thomas Keinath 목사



위임예식


 Thomas Keinath 목사는” Portraits of the Church” (교회의 실체 / 에베소서 2:19-22 )라는 제목으로설교하면서 “ 하나님이 기뻐히시는 교회의 참모습은 무엇일까.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미래를 계획하는 영적지체가 모이는 곳이다. 우리는 살아있는 주님의 지체이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이 박동치는 곳이어야 한다. 주님의 임재, 성령의권능에 이끌려야 한다. 주님의 임재가없는 프로그램, 음악이 무슨소용이있는가.  빈부의 차이, 학력의 고하, 인종의 다름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안에서 우리는 한형제임을확인하자. 태풍이잦은 캘리포니아의 어느지역의 나무들처럼 밑으로 뿌리를 깊이내리고,깊이내릴뿐만아니라 옆의 나무와 뿌리들이 서로 공고히 연결되어 어떤 강풍에도 흔들림이없는  그런나무들과도 같이  지체들이 한마음이되어 주님께서 주신 사명들을 이루어 나아가야한다.”며 갈보리순복음교회의 모습이 세상에 그렇게 보여지기를 당부했다.

갈보리 순복음교회는 Calvary Temple의 Parent Affiliated Church(지 교회)로서 미국 Asembly of God 교단에 소속되어진다. 

한편 이날 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된자는 장기봉 장로, 이원철 안수집사,이용우 선교사, 최진혁 집사이며서리집사 임명자는 김광영,최진혁,한정희,전상훈,박유영,백은희,이혜나,정진주,오훈실 등9명이었다.

※설교제목의 한글번역은 교회측의것 임을 밝힙니다

 


대표기도: 이용대 장로




Thomas Keinath목사의 인도로 온회중이 손에손잡고 서로를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시간을 가젔다.







헌금기도: Kim Keinath




헌금찬양: Pastor: Tommy Job




백형두 목사와 사모, 자녀들




백형두 담임목사 가정을 축복하며 안미영 사모를안수하는 Thomas Keinath 목사 


임명받은 자문위원과 서리집사들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