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뮤지컬 “아버지의 초상” 뉴저지 세교회에서 공연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뮤지컬

 

 

 

 

 

“아버지의 초상”

 

 

 

 

 

뉴저지 세교회에서 공연

 

 

 

 

 

수년전 뉴욕에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주축이되어 창립한 극단M.A.T.(Meta Artist Troupe)이 뮤지컬 “아버지의 초상”으로 뉴저지에 있는 내리 연합감리교회와 초대교회, 그리고 복된교회에서 1월17일,30일,2월 13일에 공연을 갖고 뉴저지 한인사회와 맞남의 시간을 가졌다.

 

 

 

 

 

 

 

 

M.A.T. 극단은 NYU에서 뮤지컬작곡을 전공한 황민정 음악감독과 국립합창단 솔리스트 출신 으로 뮤지컬 배우인 최유진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크리스천의 사명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미 자화상, 6개월 클럽, 엄마엄마의 창작 뮤지컬로 미주와 한국사회에서도 크리스천 뮤지컬 극단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는 이들은 네번째 작품으로 “아버지의 초상”이란 타이틀의 창작 뮤지컬로 공연에 나서게 된것이다.

 

 

 누가복음 15장 11-32절 말씀의 내용을 묘사한 렘브란트의 명화 “돌아온 탕자”를 모티브로한 이 뮤지컬 “아버지의 초상”은 기독교의 가치관을 강요적이지않은 어조로 풀어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극단측 관계자는 재정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연습장소와 공연할 장소도 어려운 형편이어서 말 그대로 유랑극단의 모습 그대로라며 크리스천 컴뮤니티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