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Etude & 17 Faces from Ulsan”
리버사이드 겔러리 에서 12일까지
미국에서 활동 하고있는 서양 화가 김호봉 작가의 기획으로 열리고 있는
“5-Etude” & “ 17 Faces from Ulsan” 울산에서 온 17 가지 표정들” 의 전시회가 뉴저지 헤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겔러리 에서 12일까지 열린다. 김호봉 작가는 홍대 와 동대학원을 나와 뉴욕 대학원을 졸업 “내마음의 동화, 등 다양한 작업을 해왔으며 물위에 종이배를 뛰우던 어린날의 기억속에 묻어나는 서정적인 모습을 회상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아트 닷컴을 운영하고 KCC 문화센터 강의를 통해 제자를 양성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5 – Etude 에서 김수진, 백성희, 모연희.외 4인의 작품도 처음 선보인다.
김호봉 작가와 김섭 교수의 20여년 만의 해후를 한공간에서 뜻깊은 만남의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4일 오프닝을 한 전시회에선 서양화 부문 과 판화 등 의 김섭, 임영재 ,하원, 김썽정, 차보리, 5명의 교수 외에도 12명 (최민영, 장수은, 전하린, 김아름, 김원옥, 권유경, 이효진, 박하늬, 임세현, 서영현, 정수빈, 이원주)의 울산대 작가들이 참여했다.이번 전시를 통해서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작품들로 각양각색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적이고 색다른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전시차 미국에 온 김섭 교수는 홍대를 나와 1986 Fachhochschule Köln in Germany 유학한바 있고 60회, 전시회, 및 그룹전 백회 이상, 2000 예술평론가협회 최우수예술가 선정, 2003 제2회 윤명희 미술상 수상, 올해 미술학부 서양화 전공 교수로 수상 하기도 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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