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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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 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 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 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 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 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 질때도 있겠지만 
그 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우리는 모두 건망증 환자라서, 
자꾸자꾸 들려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맙니다. 

내 맘은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해질 때 
눈을 들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감동과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천국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