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폴리탄 패스토럴 콰이어"가 펼친
찬양 페스티벌
감사절과 성탄절이 어우러지는 지난 11월25일 저녁에 Metropolitan Pastoral Choir 찬양단이 뉴저지 팰리세이드팍에 있는 소망교회( 박상천 목사 시무)에서 찬양페스티벌을 열었다.
뉴저지,뉴욕 일원의 목회자들과 사모 ,교역자들이 선교적 목적으로 지난해에 결성한 혼성4부 찬양단 Metropolitan Pastoral Choir( 지휘자: 조공자 / 단장,반주: 이미리)M P C는 뉴저지와 뉴욕일원의 지역교회와 교계행사등에서 찬양사역을 이어 왔다.
인사하는 이미리 단장 개회기도: 김종윤 목사
이날 뉴저지 목사회 회장 김종윤 목사의 개회 기도에 이어 촤임벨 연주로 시작한 MPC 찬양단의 연주는 잘 알려진 기도, 나의 기도 하는 것보다, 주찬양할 것 뿐이라,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등을 잘 다듬어진 화음으로 들려주어 듣는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복음적인 가사로 편곡된 아리랑, 일어나라등의 합창에는 장구와 북(연주:손경순)이 협연하여 합창의 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지휘자 조공자 메조소프라노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와 지인식 테너와 지정은 소프라노의 두엣 "생명의 양식"은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청중에 안겨 주었다.
M.Sop 조공자 지인식,지정은의 두엣
축도하는 홍인석 목사
뉴저지교회협의회 회장인 홍인석 목사가 마침기도로 축도했고 뉴저지 교계의 원로, 현직 목회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이들의 선교적 연주활동을 격려 하는 모습도 보였다.
후원을 비롯한 연락은
이미리 단장: 646-752-1422 / 조공자 지휘자 : 718-219- 1399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