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웨인지역 공직자 70여명 초청 감사만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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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교회

웨인지역 공직자 70여명 초청 감사만찬회 열어

 

베다니교회(담임: 이기성 목사 /UMC)가지난 3 30 토요일 오후 530분부터 교회가 위치한 웨인 타운의 시장부부를 비롯하여 웨인 소방대원들웨인 응급구호대원들 웨인 경찰관들웨인식량구조대웨인로타리클럽웨인지역 교회목회자부부등 70여명의 웨인관공서 봉사자들과 임원들을 초청 하고 그분들의 봉사와 희생정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자는 뜻으로 감사 만찬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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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날씨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웨인지역에서 30여년 동안 이지역 에서성장한 한인 교회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인사이며 언어와 문화, 인종을 뛰어넘어 복음의 영역을 넓혀가는 뜻깊은 행사로 이민1,1.5웨인에서 태어난 2세등 부류의 그룹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웨인타운의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보답을 표시한 베다니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고 이에대해 이기성 담임목사는  "극한직업을 가진 대원들이 영적으로 건강하고  임무수행을잘하기위해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이들을 축복하며 환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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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찬중에는 교인들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음악인들의 클라식 앙상블가곡태권도 시범한국 고전무용등이 펼처지면서 흥겨운 분위를 연출 하였고 푸짐한 선물 추첨행사로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을 가젔다. 

웨인응급구호팀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봉사하고 있 2세들에게 자원해주기를 부탁하기도 했는데 이에대해 한 교역자가 머지 않아 웨인에서 태어난 한인2세들이 자기 고향인 웨인에서 여러 부문에서 활동하는 날도 보게 될것이라고 응답하며 타운을 위해 한인이세들의 기여를 기대 하자고 했다.

 

기사제공 ; BETHANY UMC/ 지역사회부 박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