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으로 제3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개최

직전회장 고한승 목사가 신임회장 박근재 목사에게 교협기를 전달 함으로서 제36회기가 시작되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으로

제3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개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제36회기출범과 함께 “공감과 공유로공조하는 교협”을 선포하며 11월14일(월)오후6시에 뉴저지연합교회( 고한승 목사 시무)에서 시무예배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지우목사인도 경배찬양

김동권 목사 강영안 장로 전경엽 장로

찬양: "은혜아니면"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이취임식에 앞서 신임 부회장 김동권 목사(새사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강영안 장로(뉴저지장로협의회)의 기도, 전경엽 장로(교협 부회장/ 필그림선교교회)의 성경봉독후 김정문 목사(12대회장역임 / 성은장로교회 원로)가 “천국은 마치” (사무엘 상30:23-25,마태복음20:1) 라는 제목으로 설교햇다.

김정문 목사 헌금기도:박성철 장로 축도: 김창길 목사/교협4대회장

교협 회계/복된교회 뉴저지장로교회 원로

헌금송: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뉴저지사모회

김정문 목사는 코비드 3년이란 기간동안에 우리들 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함께 겪어왔고 아픔을 공유 해 왔다며 우리들에게 직책은 파워가 아니라 헌신임을 알고 서로존중하고 아픔은나누며 협력하는 공감과 공유,공조하는 교협을 이루어 갈것을 특별히교협임원들에게 당부 했다.

박근재 회장이 소개한 임실행위원

김창길 목사가 축도한후 신철웅 목사(총무/ 복된교회)의 사회로 이어진 이-취임식에서 취임사에임한 박근재 목사는 "공감과공유로 공조하는 교협"을 슬로건으로 정하게된 연유에 대해 기도중에 이스라엘의 위기때에 에스더가 보인 반응이 떠 올랐기 때문이았다는 설명과 함께 이제야 말로 교협회관이 절실하다며 교협회관마련을 적극 추진할 뜻을 밝혔다.

박근재 신임회장이 지난회기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한승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사회: 신철웅 목사 축사:하사무엘 목사 축사: 홍인석목사

폐회기도 이정환 목사 만찬기도: 최다니엘 사관

뉴저지한인은목회 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축사에서 힘을 다 하는 일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니 임원들은 최선을 다 할것을 주문했고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 홍인석 목사는 박근재 목사의 특출한 친화력을 높이 평가하며 적절한 시기에 교협을 맡게되었음을 축하하며계획하는사역, 특히 청소년 사역에 관심을 갖어줄것을 주문하기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정환 목사(34대 회장 역임/ 뉴저지순복음교회)의 폐회기도, 최다니엘 사관(뉴저지구세군교회)의 만찬기도후에 뉴저지연합교회 여선교회가 마련한 만찬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젔다.

36회기임실행위원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