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그레이스 장로교회
두명의 장로 두명의권사 세워-.
뉴저지 Little Falls 에서 이제 2년째 되어가는 뉴저지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전병호 목사)가 11월13일 주일, 2명의 장로 장립(최인범, 조규철)과 2명의 권사(최종례, 권혜령)를 세우는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전병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 예배와 임직 예식에서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뉴저지 아가페 장로교회 / KAPC )는 “베드로의 새출발”(누가복음 5:1-1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뱃사람이었던 베드로가 그물을 놓고 예수를 따라 새출발을 할수 있었던것은 자신의 이성과 고집을 말씀앞에서는 꺽고 말슴에 순종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 베드로는 예수의 하시는일을 통해 그가 누구인지를 알고나니까 자신이 누구인지도(죄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죄인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이 나오게된다. 주님께선 이런 베드로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셨다.
베드로의 새출발때 처럼, 주의 말씀앞에서는 순종함으로 복을받아 주님이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하기를 바란다.”고 성도들을 격려하며 부탁하는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김남수 목사( 뉴저지 아가페 장로교회)
이날 임직 예배에서 김진승목사 (시카고 한미 언약 장로교회)와 김도균 목사(온누리 교회),조성돈 장로, 김형립 장로등이 장로안수와 축사, 권면의 순서를 맡았다.
임직자 4명의 찬양
최인범 장로의 감사이사
조규철장로의 감사인사
뉴저지 권사 합창단의 축하 찬양
Shepherd Ladies Singers 의 축하찬양
담임목사를 자랑과 함께 소개하는 김형립 장로
부임한지 1년이조금 지난 전병호 목사 내외
*뉴저지 그레이스 장로교회는: 수년동안 담임목사와 성도간의 내분으로 결국 갈라진 안디옥장로교회의 일부 교인들이 당시 담임목사와 함께 다른장소에서 예배를 드려오다가 담임목사는 캘리포니아 모 신학대학 요직을 받아 떠나고 남은성도들이 상처를 아물리면서 힘을뫃아 세운 교회이다. 2년도 안된사이에 빠르게 교회의 모습을 가추면서 2명의 새 장로와 권사를 세우게 되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