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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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수녀님

  바지내린 남자와 치마올린 여자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가자 엘리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 수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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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긍정적 사고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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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낙지, 장어

  의사도 추천, 가을에 꼭 맛볼 해산물 3가지   고등어·장어·낙지 제철 음식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이롭고, 맛도 좋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는 이런 먹거리가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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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그것은 의무이다. – 마커스 아울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서기 121년에 태어나 60세에 세상을 떠난 인물입니다. 고교 교과서에서 이양하의 ‘페이터의 산문’을 통해 소개됐지요?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으로 유명한 그 사람입니다. ‘명상록’은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번역가에 의해 번역됐지만, 서양에서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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